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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03 23: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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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논산사무소는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논산시 농업 발전을 위해 농산물 안전성관리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관내에서 재배와 유통되는 농산물의 안전성 관리를 강화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부적합 적발로 인한 농업인 피해를 예방키 위해 농관원과 손을 잡았다.

 

농관원 역시 부적합 농산물 적발 예방과 대응을 위해 농약 안전사용 홍보와 지도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앙정부 기관과 지방정부간의 지속적인 업무 협력을 통해 논산시 농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논산 농산물이 한단계 진일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철저한 안전성 관리를 통해 논산시 농산물이 어디서든 최고로 인정받을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성귀 농관원 논산사무소장은 “농업은 국민산업이자 생명산업이며 공무원이 앞장서서 농업인을 지도하고 계도해 농산물이 안전하게 공급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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