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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08 1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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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로 60번째인 도서관 주간은 매년 4월12일부터 18일까지로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키 위해 제정됐으며 이에 시는 오는 20일까지 플로킹과 연계한 보물찾기와 플리마켓 등 체험행사와 인문학 특강과 독서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플로킹이란 스웨덴어로 줍다를 뜻하는 plocka upp와 영어 Walking의 합성어로 걸으며 운동하고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뜻하며 시는 시립도서관에서 13일 플로킹과 보물찾기를 연계한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18일 최우성 커피 전문가가 커피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인문학 특강이 시립도서관 지하 강당에서 진행되며 20일은 시민들이 참여해 중고도서, 아동의류, 장난감 등을 직접 사고파는 플리마켓이 시립도서관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그외 샌드아트, 3D프린터와 3D펜을 활용한 입체 캐릭터 만들기, 특별한 머그컵과 에코백 만들기 등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신청은 프로그램별로 일정이 달라 신청전 확인이 필요하며 서산시립도서관 누리집, 서산시립도서관 운영팀으로 신청할수 있다.

 

서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봄을 맞은 가족들이 도서관으로 편하게 나들이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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