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도서관(당진시립중앙도서관 4층)에서 오감 만족 말하는 공연을 매월 만날수 있다. 

오는 17일 영혼의 지도를 주제로 시네마 콘서트가 오감 만족 말하는 공연으로 진행되며 공연자가 연주와 해설을 하고 관객이 질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영상과 함께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바순 등 아름다운 클래식 연주를 감상할수 있다.

또 현재 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영화(비포 선라이즈, 노매드랜드, 인터스텔라, 프렌치 디스패치) 배경중 가고 싶은 여행지 투표와 질문을 받아 공연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당진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수 있으며 당진시 배움나루에서 접수할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커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오감만족 말하는 공연은 일방향 감상 형식이 아닌 관객과 공연자가 서로 소통하며 책이나 영화속 소재들을 만나볼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매월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