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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08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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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세미나실에서 2024년 환경의 날, 환경교육주간과 1회용품 없는 깨끗한 충남 실천대회의 공동 개최를 위한 준비위원회를 열었다.

 

준비위원회는 충청남도, 아산시, 충청남도교육청, 아산교육청 등의 담당 팀장과 시민단체, 관련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으며 행사 목적에 맞는 콘텐츠 발굴, 행사 기획과 준비, 진행 등 행사를 총괄케 된다.

 

올해 환경의 날 행사는 6월초 아산시가 지방정원으로 추진중인 신정호에서 아산시 환경교육도시 선언과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이기간에 환경교육주간 행사, 자원순환의 날 행사와 함께 1회용품 없는 깨끗한 충남 실천대회를 병행해 실시할 계획이며 충남도와 아산시, 충청남도교육청, 아산교육청, 대학교, 환경단체, 기업체, 도민 등 100여개의 기관 단체와 2000여명의 도민이 참여해 기념식과 협약식, 아산시 환경교육도시 선언, 부대행사, 워크숍 등을 진행한다.

 

준비위원회에 참석한 강한용 아산시 환경보전과장은 “지난해 3월 환경교육도시 지정 추진계획을 수립해 참여하고 실천하는 시민, 함께 만드는 환경교육도시 아산이라는 비전을 마련했으며 그 동안 환경 교육 전담팀을 신설하고 환경 교육 협의체 구성 등 환경 교육 기반을 강화해 왔으며 2024년 환경교육도시에 공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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