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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09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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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는 도로교통공단 대전, 세종, 충남지부와 오는 12일부터 6월21일까지 공주시를 시작으로 도내 15개 시군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고령 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고령 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은 교통안전교육 이수를 위한 도로교통공단 교육장 방문이 어려운 운전면허 적성검사 대상자의 불편을 덜고자 도로교통공단 대전, 세종, 충남지부, 충남교통연수원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추진한다.

 

아울러 예산운전면허시험장의 협조를 통해 교육 종료후 운전면허 갱신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고령 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은 2019년 1월1일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만7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 적성검사 주기가 3년으로 단축되고 적성검사와 갱신시 교통안전교육이 의무화되면서 시행하고 있다.

 

운전면허 갱신절차는 치매검사후 교통안전교육 2시간을 이수해야 하고 이후 갱신된 면허증은 자택으로 우편 발송되며 교육 관련 자세한 문의는 도로교통공단 대전, 세종, 충남지부로 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찾아가는 고령 운전자 교통안전교육과 운전면허 갱신 서비스로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도로 안전을 확보할 것이며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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