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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17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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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 경계선지능인의 평생교육 지원을 위해 관계기관과 단체 10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 연계 협력과 정보공유, 지역자원 활용과 협력을 통한 경계선지능인 수요 발굴 지원,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운영과 관련 사업 등에 협력하고 경계선지능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돕기로 약속했다.

 

참여 기관과 단체는 당진시와 당진교육청, 당진시어린이집연합회, 당진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당진남부사회복지관, 당진북부사회복지관, 송악사회복지관, 송산사회복지관,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다.

 

시는 그 동안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평생학습 정책 포럼과 경계선지능인 실태와 평생교육 요구조사 용역을 시행했으며 지역내 통합지원망 구축을 위한 협력 회의를 진행해 왔다.

 

시 관계자는 “그 동안 경계선지능인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어 이들에 대한 연구나 지원정책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었으며 당진시는 경계선지능인 지원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적극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지역내 민관협력망을 구축해 경계선지능인을 위한 평생교육으로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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