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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17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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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등 기존 6개 돌봄 사업외 신규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한 당진형 우리동네 초등돌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사업으로 지역연계 돌봄처 7개소를 지정해 총130명의 아이에게 추가로 돌봄을 지원함으로 당진시는 관내 초등학생 680여명의 돌봄을 책임지면서 돌봄공백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24년 당진형 우리동네 초등돌봄 사업은 지역내 유휴공간에서 마을 교사들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아이들에게 돌봄과 지역특화 교육을 통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지역 연계 통합돌봄서비스다. 

 

학생 모집은 돌봄처 주변 학교를 대상으로 연계해 모집했으며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6시30분까지며 학기중은 물론 방학중 운영하며 단 방학중 운영시간은 돌봄처 별로 다르다. 

 

오성환 시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당진을 만들기 위해 돌봄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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