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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4 17: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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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천안시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이 24일 쌍용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밑반찬을 만들어 저소득 가정 40가구에 전달했다.

쌍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재료비를 지원해 2014년부터 매주 1회 실시되고 있는 밑반찬 봉사는 행복키움지원단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직접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저소득 가정 방문을 통해 끼니를 거르기 쉬운 대상자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돼 주는 등 정서적 안정에도 기여하고 있다.

정종호 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해주신 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 독거노인 떡 지원과 이미용 봉사, 생필품 지원 사업 등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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