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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18 1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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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는 내포혁신플랫폼에서 시, 군과 출자 출연기관 인권 교육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인권 교육 담당자의 인권 감수성 제고와 역량 강화를 통해 인권 교육의 품질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시, 군과 도 산하 공공기관 인권 교육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워크숍은 교육 운영 계획 안내와 강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선 기관별 인권 교육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인권 교육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 김은혜 국가위원회 조사관이 인권침해 사례를 이혜선 전 대전광역시 인권센터장이 인권 교육 기획 운영 방법을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도 관계자는 “행정 각분야에 인권적 가치를 반영해 지역사회에 인권친화적 문화가 확산할수 있도록 시, 군, 공공기관 등의 인권 교육 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인권 교육 수료자 수는 2022년 1만6500명, 지난해 2만1287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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