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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29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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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보건소는 매개 감염병 모기의 성충 개체수 최소화를 위해 시민 참여 유충구제 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감염병 모기를 유충 단계에서부터 예방적으로 조기 방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개인정화조를 사용커나 주택가 주변 웅덩이 등에 자율적으로 유충 방제를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유충구제제를 배부하고 있다.

 

또 5월부터는 아산시 모기 유충서식지 신고 채널을 운영하며 신고 채널(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아산시민 누구나 관내 유충서식지를 신고할수 있다.

 

참여 방법은 카카오톡(오픈채팅)에서 아산시 모기 유충서식지 신고를 검색해 해당 채널 추가와 채팅하기를 누른후 유충서식지의 주소와 사진을 찍어 전송하는 방식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소중한 신고를 바탕으로 올해안에 아산시의 유충서식지 지도를 제작해 근거 중심의 방제와 더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제에 힘쓸 것이며 많은 시민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아산시 구석구석의 유충서식지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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