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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30 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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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은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년 지역안전지수 개선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가 지자체별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등 4개 분야의 안전 역량을 5개 등급으로 분류한 결과를 매년 공표하고 있으며 군은 교통사고와 범죄 분야 4등급, 생활안전분야 3등급, 화재분야 2등급을 받았다.

 

이번 회의는 노태현 부군수를 포함해 군청 관계부서, 서천소방서, 서천경찰서 등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한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대책을 논의코자 마련됐다.

 

이들은 교통시설물과 도로 개선, 화재 예방과 대응 능력 향상, 방범 시설과 장비 확충,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안전교육과 홍보 강화 등을 분야별 추진 방향으로 설정했다.

 

특히 하위 등급인 교통사고와 범죄 분야 개선에 역량을 집중하고 그외 분야 지표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노태현 부군수는 “지역안전지수 등급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목표를 세워 군민이 안전한 안전 서천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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