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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03 2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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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지역 민관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대전 지역 아동을 위해 힘을 모았다.

 

대전시청에서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을 위한 아쿠아리움 문화 체험권 전달식이 열렸다.

 

아쿠아리움 문화 체험권은 현금 4000만원 상당으로 신한은행엑스포타워금융센터, 삼진정밀,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김인식 대전시 사회서비스원장, 이효영 신한은행 엑스포타워금융센터장, 정태희 삼진정밀 대표, 정수미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 대표, 최복묵 대전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유복례 대전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장이 참석했다. 

 

문화 체험권은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시설에 제공하고 시설별로 이용 아동들이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을 방문할수 있게 된다. 

 

이장우 시장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지역의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이 힘을 모아준 것에 감사드리며 대전시는 365일 24시 돌봄을 비롯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아이가 행복한 도시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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