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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07 2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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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단과 글로벌서포터즈 200명에 대한 합동 위촉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창단 15주년을 맞은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대전, 세종, 충청권 거주자로 대전의 시정, 문화, 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으며 소셜미디어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100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활동한 소셜미디어 기자단 50명은 대전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연간 436건의 시정 소식을 확산하고 특히 2023년 대전 0시 축제의 사전 홍보와 실시간 취재 등을 통해 110만명의 관람객이 축제장을 방문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오는 8월 열리는 2024 대전 0시 축제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보다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위해 기존 50명에서 올해부터 100명으로 증원돼 운영한다.

 

이들은 대전의 관광, 축제, 문화행사, 역사, 시정, 인물 등을 알리는 시민 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알리는 대전시 메신저로 활동케 된다.

 

러시아, 베트남, 인도 등 23개국 100명으로 이뤄진 글로벌 서포터즈는 세계로 뻗어 나가는 대전의 글로벌 선도 도시 이미지 확립을 위해 올해부터 신설 운영된다. 

 

글로벌 서포터즈는 대전의 구석구석을 세계로 널리 알리기 위해 대전을 경험하면서 얻은 문화, 관광, 정책을 홍보하고 5월 세계인 어울림 축제, 6, 7월 전국 빵차투어 이벤트, 8월 대전 0시 축제, 9월 시티투어 등 축제와 행사에 참여후 개인 SNS를 활용해 자국어로 대전시를 홍보케 된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시는 숨은 재미와 매력이 참많고 특히 민선 8기 들어서 전국 최고로 눈부신 변화와 발전을 이루고 있는 도시며 대전의 매력을 잘조명해 주셔서 우리 국민과 세계인의 마음이 향하는 도시로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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