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부적면 충곡1리 어르신들의 쉼터가 될 새로운 어르신회관이 준공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백성현 시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출향인사,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이관호 충곡1리 어르신회장은 “마을 숙원사업인 어르신회관 신축을 위해 세심한 배려와 지원을 해주신 백성현 시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충곡1리 어르신 회관이 다른 경로당에 본이 될만큼 훌륭하게 준공된 것을 축하드리며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축면적 104.76㎡에 세련된 디자인과 편의시설을 갖춘 충곡1리 어르신회관은 4개월에 걸쳐 완공됐으며 어르신들의 휴식처와 주민들의 화합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