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청내 회의실에서 읍면동장을 포함한 시 간부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5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2025~26)충남 방문의 해 준비사항, 기회발전특구 운영전략 등 역점현안의 추진사항을 살피고 장마철 피해 예방을 위한 하천, 도로, 산림 공사현황, 상반기 신속집행 등 긴요한 조치사항을 점검했다.
이밖에 고향사랑기부제, 논산 투어패스, 시민행복 명사특강 등 지역에 넓게 알려야할 대외홍보 의제를 공유하며 시민사회와 발맞추는 시정에 뜻을 모았다.
백성현 시장은 “민선8기 들어 뿌려온 씨앗들이 의미 깊은 결실들로 나타나고 있으며 더욱 희망찬 변화상이 펼쳐질수 있도록 혁신적 아이디어를 폭넓게 발굴해달라”고 말했다.
이어“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전략들에 무게를 더하는 동시에 주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세심한 행정을 지향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참석자들은 신뢰감 있는 공직사회를 만들겠다는 결의를 다지며 부패, 갑질 근절에 관한 지혜를 나누는 것은 물론 개회 전 청렴 퍼포먼스를 통해 청렴의지를 널리 전파했다.
백 시장은 “청렴의 가치는 공직자로서 갖춰야할 기본소양이자 끊임없이 성찰하며 가꿔야할 숙제며 논산 전역에 건전한 사회풍토가 깃들수 있도록 공직사회가 앞장서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