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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14 21: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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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오는 18일부터 생생 국가유산 사업 백제와박사 정암리 와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백제 시대 기와를 생산했던 가마터인 부여 정암리 와요지에서 진행되는 백제와박사 정암리 와요는 백제 전통 기와의 가치를 느껴볼수 있는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이다.

 

그중 백제와박사 정암리 와요의 대표 프로그램인 타닥타닥 즐거운 기와굽기는 일일 체험으로는 아쉽다는 의견을 반영해 올해 1박2일 체험으로 확장해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과 25일 2회 진행한다. 

 

타닥타닥 즐거운 기와굽기는 백제치미 꺼먹이굽기, 수막새피자 만들기 체험뿐만 아니라 황포돛배에 탑승해 부여를 둘러보는 백제기와로드 체험, 백제토기를 활용한 떡 만들기 등 기와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다. 

 

한편 하반기에는 백제 문화유산에 대한 국제적 이해와 글로벌 가치 확산을 위한 백제 기와 동아시아 교류 워크숍과 지역내 학교와 연계한 문화유산 보호 활동 프로그램 나도 정암Re 와요지 수호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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