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논산시, 2024 논산행복대학 깜짝 아이디어 접목 - “내가 사는 논산 더 알아가고 더 이해하는 시간 선사” - 농산물 공동브랜드 육군병장, 특산품, 관광지 등 지역사랑 요소 가미
  • 기사등록 2024-05-14 23:2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논산행복대학에서 농산물 공동브랜드 육군병장에 특산물인 딸기, 젓갈, 고구마, 곶감, 대추 등을 소재로 퍼즐 교구를 제작해 학습에 활용한 특별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논산시 행복대학은 읍면동내 175개소 114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 소양을 갖춘 강사가 어르신회관을 방문해 한글문해교육을 비롯한 디지털, 안전, 금융, 치매예방활동 등 어르신들의 행복지수를 높일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특별히 고안된 프로그램은 치매예방과 인지능력 향상을 위해 사용되는 교구인 퍼즐에 농산물 공동브랜드와 논산 지역의 특산물을 자연스럽게 학습에 녹여냈다.

 

백성현 시장은 “어르신들이 행복대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당당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실수 있도록 성인문해교육의 폭을 넓힐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그러기 위해 어르신들게 자연스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내지역 논산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을 가질수 있도록 해당 프로그램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다가오는 6월 실시될 2차 강사 역량강화 교육은 논산 11경 퍼즐교구를 제작해 학습에 활용할 예정이며 3차는 공예, 창의체험활동, 그림책, 숟가락 난타 등 학습장에서 다양한 수업 진행을 위한 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6339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