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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16 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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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는 서산 베니키아 호텔에서 3자 공동 지방재정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서산시, 한국지방재정학회, 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가 주관해 개최됐으며 시 재정의 극복 과제와 미래 전략에 대해 논의키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지방재정 전문가와 시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완섭 시장의 환영사와 최원구 한국지방재정학회장의 개회사후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박정식 서산시 기획예산담당관과 김양중 충남연구원 선임연구원, 김상기 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 평가 부장의 발표가 진행됐다.

 

박정식 기획예산담당관은 서산시 재정의 현주소와 전망, 주요 투자사업을 소개했으며 김양중 선임연구원은 지속 가능한 대산임해산업단지 고도화 변화 전략을 제시했으며 김상기 평가부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지방재정투자심사제도의 현재와 향후 과제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는 서산시 재정과 주요 사업에 대한 종합토론이 진행됐으며 주요 사업의 중앙과 광역 심사 시 적정사업으로 분류될수 있도록 컨설팅이 진행됐다.

 

이완섭 시장은 “서산은 가파른 성장과 함께 재정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뤄냈으며 무궁무진한 발전 잠재력이 있으며 이번 지방재정 세미나를 통해 서산시가 앞으로 더욱 도약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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