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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17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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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22년 충남 최초로 AI, 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을 시작해 총450명(2022년 300명, 2023년 151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상자들의 건강향상이 지표로 나타나고 있다.

 

올해는 210명을 추가로 선정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대상은 허약, 만성질환 관리, 건강관리 행태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취약계층이 우선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개인의 질환 여부에 따라 스마트기기(블루투스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가 지급되고 오늘건강앱을 통해 6개월간 전문인력의 비대면 건강컨설팅과 맞춤형 건강정보와 건강미션 등이 제공된다.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AI, 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건강행태 개선에 큰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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