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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5 19: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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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는 25일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청소년을 비롯한 학부모와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청소년의 달 기념식과 동아리 축제를 개최했다. 

세원아청문화육성회 주관으로 열린 행사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활동을 비롯한 복지 증진과 건전한 취미 활동을 장려해 자아발전의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1부 기념식에서 학교생활에 모범을 보이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업에 정진한 모범청소년 18명과 청소년 역량개발 지원과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쓴 청소년 육성 유공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2부에서 청라중학교 우케스트라의 악기연주와 대천고등학교 봉황 사물놀이팀 등 12개팀, 100여명이 참여해 갈고 닦은 재능을 맘껏 발휘했다. 

보령시장 권한대행은 “내가 내 인생의 주인공이라는 신념이 있어야만 꿈을 위해 자신의 전부를 걸 수 있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가장 소중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 수 있으며 청소년 여러분이 무한 잠재 능력을 계발하며 더없이 행복한 청소년 시기를 보내도록 적극 지원하겠으니 스스로의 역량을 키워가며 꿈을 향해 전전해나가는 멋진 인생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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