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5-25 19:23:40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는 25일 보령문화의전당 소강당에서 2018 상반기 만세보령 금요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만세보령 금요대학은 시의 대표 시민자치대학인 만세보령 아카데미의 보편성을 탈피한 각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청한 집중 강좌로 시민들의 평생학습 욕구에 적극 부응키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 3월 23일부터 10주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경제를 비롯한 건강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고품질의 콘텐츠로 선정해 자산관리와 인문학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수강생들은 자산관리 노하우를 습득했을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소양을 갖출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고 운영 결과 참여자 93명 중 권병균 씨 등 49명이 수료했다. 

박명수 자치행정국장은 “우리의 미래는 남녀 모든 연령대의 평생교육에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생업을 위한 실무 기술 뿐 아니라 인문학 강좌를 통한 광범위한 교양교육의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으며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청해 실생활에 적극 도움이 되고 폭넓은 사고와 교양을 쌓을 수 있는 금요대학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만세보령 금요대학은 분야를 달리해 오는 9월 7일부터 진행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636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