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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5 19: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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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는 25일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학생과 영농 4H회원, 지도교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H회원 청소년의 달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농업과 농촌 지킴이로의 역할과 사명감을 부여하고 농촌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통해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일깨움은 물론 농촌체험 활동을 통한 농심과 농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4-H활동을 통해 지, 덕, 노, 체 이념을 생활화하고 농심을 체득한 우수 학생 4-H회원 1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고 4-H이념과 농업관련 이색 직업 교육, 약초를 이용한 화장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 학생들에게 농업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왕희 농업기술센터장은 “행사가 농촌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체험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4-H는 국가의 장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단체 활동을 통해 지, 덕, 노, 체 4-H이념을 생활화해 인격을 도야하고 농심을 배양하며 창조적 미래세대로 성장토록 하는 지역사회 청소년운동으로 세계 70여개의 국가에서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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