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6월 8까지 관내 자동차관리사업자 119개소 중 20여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유관부서와 합동으로 세종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자동차관리사업자의 자동차관리법과 타법령인 폐기물관리법, 소방법 등 준수 여부를 중점 점검하고 업체별로 필수장비 구비 여부를 비롯한 폐기물 처리 현황과 관리상태, 소화기 비치와 점검상태 등 안전관리 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 담당자는 “관내 자동차관리업자의 정기적인 점검과 위반행위 처벌을 통해 시민에게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분기별로 자동차관리사업자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1분기에 24개소를 점검해 5개 업체를 현장조치와 추후 명령으로 개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