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논산시보건소 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미래지향적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전략과 상반기 평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해당 워크숍에는 카톨릭관동대 박웅섭 교수를 초청 주민참여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한 강의와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 김보람사무관의 2024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전략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를 통해 직원들은 지역의 건강문제에 주민 참여를 활성화 시킬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고 통합건강증진사업이 강화될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미래지향적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전략으로 국가일반건강검진 유소견자 비대면 건강관리(응답하라 2060)프로그램을 포함한 논산형 모바일헬스케어사업, AI-IOT 기반 어르신건강관리 사업, 미래 보건기관 기능전환 방향을 주제로 시가 나가야할 통합건강증진사업의 방향을 제시했다.
뿐만아니라 올해 상반기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 성과 분석을 실시해 하반기에 목표 달성이 될수 있도록 평가 결과 공유를 통해 효율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백성현 시장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며 지역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주민중심사업을 추진 발굴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지킴이로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