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5-28 15:01:12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은 근린공원 체육시설에 LED조명을 보강 설치해 주민들이 야간에도 체육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아름동은 오가낭뜰 근린공원 풋살장과 게이트볼장 각각 1개소, 고운동 솔뜰 근린공원 풋살장 1개소에 조명설치를 완료하고 오는 6월 1일부터 개방키로 했다. 

사업은 지난해 시민제안으로 올해 예산 1억5000만원을 편성해 추진됐으며 풋살장 등 체육시설은 주민 누구나 주 야간 무료이용이 가능하고 하절기 사용자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종전과 같이 오후 10시까지 2시간 단위로 운영된다. 

이용시 사전 예약 신청을 해야 하며 매월 20일부터 26일까지 아름동주민센터 안전도시과에 전화로 접수해 동일시간대 예약자가 있을 경우 추첨으로 사용자를 결정한다.
 
사업 제안자인 아름동 체육회 곽희철 사무국장은 “아름동에 야간 조명이 설치된 풋살장이 1개소 밖에 없어 퇴근 후 체육활동이 어려웠는데 조명 시설이 늘어나 기쁘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640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