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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행정 강조하는 논산시, 눈여겨볼 수범 행정사례 뽑아” -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성과 확산 계기 삼아 - 탑정호 민간투자유치, 스마트축산단지 조성 등 8건, 우수사례 선정
  • 기사등록 2024-06-27 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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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적극행정 성과를 발굴해 공직사회 전반에 공유 확산키 위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사례 8건을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우수한 성과를 거둔 총20건의 적극행정 사례에 대해 1차 실무심사를 거쳐 시민과 직원대상 온라인 심사와 최종 발표심사를 통해 8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우수사례로 최우수, 미래전략실, 논산시 탑정호 관광개발의 중추 민간투자사업의 단초를 빚어내다, 우수, 축산과, 축산악취로 30년간 고통받는 시민의 숙원해결, 우수, 상하수도과, 일상업무의 관행탈피로 이룬 약13억원의 경제효과 등이 선정됐다. 

 

논산시가 지속적으로 고민해오던 숙제를 해결하고 논산미래발전의 실마리를 찾아낸 사업들이 집중적으로 선정된 것을 확인할수 있다.

 

이밖에 장려, 자치행정과, 논산의 가치를 전국에 알린 충청권 고향사랑기부 1위, 장려, 세무과, 재판상 보증공탁 담보취소,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장려, 국방산업과, 딸기축제와 함께하는 헬기와 세계로 미래로, 장려, 건설과, 내재산은 내가 지킨다 논 도랑 치는 날, 장려, 산림공원과, 노성산 임도정비제안에 쾌속 처리(시민추천) 건을 우수사례로 뽑혔다.

 

시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 공적자에 대해 인사가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특별휴가와 포상금 등 다양한 우대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공직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더나은 행정 서비스 제공환경을 만든다는 것이 논산시의 목표다.

 

시 관계자는 “적극행정은 시민이 최우선인 논산시정을 만드는 원천이며 공직사회내 적극행정 문화확산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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