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논산산업단지 일원에서 중대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산업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최근 리튬전지 사업장 화재사건으로 많은 인명이 희생되는 등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논산시는 이런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제고키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논산시 관내 소재 7개 사업장 노사대표와 함께 산업안전 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실천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산업안전 캠페인을 전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