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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17 20: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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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시청 대강당에서 시와 자치구, 산하기관 업무 담당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강사를 초청해 공유재산 업무 담당자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법령과 제도 해석을 비롯해 감사 지적 사례와 관리위탁 절차 등 재산업무 전반에 대한 사항과 2024년 처음으로 도입되는 공유재산 총조사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특히 2024년 처음 도입되는 공유재산 총조사는 토지대장과 등기부등본 등 공적 장부와 공유재산 관리대장상 지목, 면적, 명칭 등의 불일치를 해소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키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불일치 자료와 오류건에 대한 처리 방법 등 안내와 질의 답변 등이 이어졌다.

 

또 행정안전부는 사전질의와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공유재산 교육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공유재산 총조사 매뉴얼 위주로 오류유형별 정비 사례를 소개해 교육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시 관계 공무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공유재산 실무를 한층더 정확히 알게 됐으며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이번 총조사 업무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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