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뉴미디어 트렌드에 맞춘 농업인들의 마케팅 능력 향상 강화를 위해 챗GPT와 숏폼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챗GPT와 생성형 AI과정과 숏폼 콘텐츠 제작 마스터 등 2개 과정으로 오는 9월6일부터 11월1일까지 총8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인공지능과 챗GPT 소개, GPT와 함께하는 관련문서 초안작성하기, AI를 활용한 이미지와 영상제작 기술, 릴스활용 이미지와 음악 매치하기 등 실습교육으로 이뤄진다.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오는 8월9일까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나 방문,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마케팅과정과 인스타그램 릴스 마케팅과정을 운영해 딸기와 상추를 비롯한 가공품(쌀, 식초, 꿀 등) 10개 품목 203명 농가의 소득 창출에 보탬이 됐으며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심화된 지식과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줘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마케팅 역량을 강화함으로 온라인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늘리고 콘텐츠 특징에 맞는 전략계획을 수립할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