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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8-02 2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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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0시 축제 연계행사로 대전부르스 창작가요제를 오는 15일 오후 7시 대전역 앞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가요제는 지난해 대비 대폭 늘어난 총74팀이 지원했으며 1, 2차 예선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8팀이 대전을 주제로 미공개 창작곡으로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본선 진출 8곡의 음원은 2일부터 0시 축제 홈페이지와 대전음악창작소 홈페이지에서 사전 공개된다.

 

올해는 특히 현장감을 더하고 관객 참여를 활성화키 위해 심사위원평가 80%와 관객평가 20%를 반영하는 평가방식을 도입해 대상 1팀(500만원), 최우수 1팀(300만원), 우수 3팀(각100만원) 총5팀을 시상할 계획이며 입상곡은 0시 축제 주제곡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대전시의 음반제작 지원 사업에 참여할수 있게 된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대전부르스 창작가요제가 지역을 대표하는 음악축제가 되길 바라며 전연령층에게 사랑받는 참신한 창작곡이 가요제에서 발표되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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