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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8-09 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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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논산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지류형 구매한도와 착한가격업소 추가적립 등 정책을 변경했다.

 

논산사랑상품권은 월70만원까지 구입 가능하며 그중 지류형은 월30만원으로 최대한도가 조정된다.

 

시는 지류형 상품권의 부정유통을 방지하고 구매후 장기보유를 막아 소비를 촉진하고 경제 흐름을 원활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함께 착한가격업소에서 모바일(카드)논산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는 경우 이용금액의 5%를 추가로 적립해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장려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경제적 혜택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논산사랑상품권이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역할하는 만큼 새로운 정책이 긍정적인 경제선순환 구조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며 이번 정책을 통해 더욱 투명하고 활기찬 경제활동이 이뤄질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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