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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8 17: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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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예비 귀농 귀촌인과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신규농업인 영농기술교육 참여자 40명을 2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 일정은 내달 12일 개강해 오는 7월 23일까지 격주로 월요일마다 총 11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당진시 귀농귀촌지원 정책에 대한 소개와 함께 주요 소득작물에 대한 재배기술과 성공적인 귀농생활 전략 등 전반적인 농촌생활에 대한 이해와 체험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신청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센터 도시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귀농과 귀촌의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초기 영농정착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귀농귀촌센터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예비 귀농 귀촌인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당진으로 귀농한 사람은 모두 104명으로 당진이 귀농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지리적으로 수도권과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도농복합도시로서 도시와 농촌의 장점을 골고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센터는 신규농업인 교육 외에도 귀농인간 멘토-멘티 프로그램과 청년농업인 창업지원 소규모 영농정착 실습농장 시범사업 등 귀농인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활발히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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