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새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의 복리증진과 여가 선용을 위해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6월 1일 개강하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은 41개 강좌로 905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7개월 동안 진행되며 10세미만의 영유아가 많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영유아 전용 프로그램실을 운영하고 SNS미디어스쿨 등 타 주민자치센터와 차별화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백흥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 발굴하고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주민자치프로그램 개강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