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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31 17: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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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이상욱 아산시장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오전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출정식은 아산지역 충남도의원과 아산시의원 후보자들을 비롯해 당원과 지지자들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이뤄졌다.

 

이상욱 후보는 유세차에 올라 “우리 아산시민 여러분이 저와 자유한국당에 보내주신 압도적 지지는 전임 시장의 8년을 심판하고 아산을 새롭게 바꾸라는 시민들의 강력한 염원이며 충남도의원과 아산시의원 후보들과 화합하고 협력해 원팀을 넘는 강팀으로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필승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상욱 후보는 “상왕을 모시는 아바타 후보는 결코 용납할 수 없으며 제가 아산시장이 돼서 잘못된 행정을 바로잡고 모두가 행복한 아산시를 만들 수 있도록 이번 선거에서 우리 아산시민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아산 갑 3선 이명수 국회의원과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희경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이상욱 후보와 자유한국당 충남도의원과 아산시의원 후보들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이상욱 후보는 어제 명예선거대책위원장, 공동선거대책위원장, 고문 자문단장, 공동총괄선거대책본부장, 조직본부장, 여성본부장, 청년위원장 등을 모시고 선거대책위원회 위촉식을 가져 고문위원 80명, 자문위원 70명, 특보단 25명, 직능단체단 50명을 위촉해 전문성을 갖춘 250명의 대규모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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