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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1 1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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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인 조학연, 강전석, 한미화, 김영은 주무관을 열심히 일한 공무원, 이경숙 주무관을 5월 중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된 문화공보실 조학연 주무관은 49개 문화예술단체를 관리하며 전시회를 비롯한 예술제와 문화공연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왔으며 특히,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자,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KBS 전국노래자랑 유치와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문화도시로의 품격향상에 일조했다. 

건설과 강전석 주무관은 지난해부터 웅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등 9개 사업의 정부예산 확보를 통해 모두 292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마을 공동체 복원을 통한 침체된 농촌마을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공모 준비단계에서부터 주민 주도의 상향식 사업계획 수립, 지역 특화자원 발굴로 농촌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도로교통과 한미화 주무관은 사고예방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불법주정차 단속시스템의 적극적인 관리로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해왔으며 주차장 이용요금과 위반 과태료 등의 누수 없는 처리로 행정의 신뢰성을 높였다. 

해양정책과 김영은 주무관은 도시지역 액화석유가스 등 연료의 안전하고 규칙적인 공급을 위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연료운반선 건조 지원 사업 선정, 비수기 1일 1회 운항하던 대천-외연도 항로의 1일 2회 운항이 가능하도록 해양수산부의 여객선 준공영제 확대사업 선정 등 도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정주여건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민원지적과 이경숙 주무관은 도로명 부여와 변경, 시설물 이설 등과 관련해 접수된 민원을 직접 현장 방문해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응대를 통해 조속히 해결해 왔고 태양광 도로명판과 고보조명 설치를 통한 시민의 도로명주소 이해를 돕고 보령시 관광지와 시정 홍보를 추진해온 공로로 5월 중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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