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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인배 후보, “나쁜 인권조례 반듯이 폐지하겠다는 일념에 선거 홍보 현수막에 저의 의지를 담았다” - “책임감 강한 아산 토박이 시민과 함께 희망을 연결하는 행복 전도사” 자…
  • 기사등록 2018-06-07 20: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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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성소수자(동성애자, 소아 성애자 등) 보호와 교육환경을 파괴하는 인권조례를 폐지하겠다는 이색 현수막이 유권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5선에 도전하는 아산시의회의원 다 선거구의 현인배 후보는 새로운 미래를 여는 아산의 큰 일꾼으로 언제든지 편하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다정 다감하며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소임을 다하는 책임감 강한 아산 토박이로 시민의 생활 속에 시민과 함께하며 희망을 연결하는 행복 전도사로 나섰다.

 

‘의원으로서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현인배 후보는 “그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주는 것으로 민원에 대해서는 발로 뛰며 누군가의 눈에 들기 위해서 뛰는 것이 아니라 우리 시민들의 편안한 삶을 위해서 고민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5선에 도전하는 심정에 대해 “시민여러분의 대변자이자 심부름꾼으로 미래를 위해 혼신을 다 할 것이며 이제 시민 여러분의 짐을 덜어드리고자 모든 짐을 짊어진 새로운 일꾼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아산을 만들겠다”고 토로했다.

 

또 “향후 시의원에 당선되면 지역별로 현안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염치읍 지역의 은행나무길과 현충사, 홍가신, 박물관과 연계한 테마 관광지를 조성하고 읍 소재지 도시 관리계획 정비와 특성화된 상권을 조성하고 신일아파트, 송곡초, 한남아파트를 연결하는 도로 확장과 버스가 운행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탕정 지역은 생태복원 사업을 추진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 하는 숨 쉬는 곡교천을 만들고 염치 대동리에서 탕정 용두리(삼성공단 연계)를 연결하는 43번 도로의 진출입로를 개선하고 천안과 근접한 동산리와 음봉 산동 지역의 도시 개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음봉 지역의 송촌, 동암, 월랑, 산동, 상룡, 쌍암 지역의 도시계획을 확대하고 월랑저수지 수변공원화 완공과 쌀룡, 신휴, 테크노벨리를 연결하는 군도 25호를 개설하고 동암, 산동, 포스코아파트 주변 도시개발로 축사 민원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둔포 지역은 테크노벨리 지역의 문화와 체육시설을 확대하고 아산전자기계고를 마이스터고로 전환해 산업수요와 직접 연계하고 평택 미군기지 이전 혜택을 확대하고 둔포 시내 도시 계획을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또 “영인 지역은 영인산 지역 주민의 실질적인 소득 창출과 쌀조개섬을 수변생태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고령산을 관광 문화 체육공원으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주 지역은 친환경적 공유수면매립을 재 추진하고 인주 일반산업단지(3공구)의 크린 공단 유치와 고품격 주거 공간으러 조성하고 금성리 일원을 역세권 도시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현인배 후보는 “지난 7대 임기 중에 가장 아쉬운 것은 아산시인권조례 폐지를 위해 많은 시민들이 나섰지만 의석수가 부족해 폐지하지 못했으나 아산시의회에 재 입성해 성소수자인 동성애자와 소아 성애자 등을 보호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잘못된 성교육을 통해 교육환경을 파괴할 수 있는 나쁜 인권조례를 반듯이 폐지하겠다는 일념에 선거 홍보 현수막에 저의 의지를 담았다”며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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