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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11 19: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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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천안시와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오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어머니! 제가 어머니입니다라는 주제로 2018 열린 어머니학교’를 운영한다.

열린 어머니학교는 관내 기혼여성 30여명을 대상으로 어머니의 역할과 정체성을 찾고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부모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교육 과정은 여성의 정체성 찾기, 아내의 역할 배우기, 자녀 양육법 배우기, 피스메이커 돼 행복한 가정 만들기로 진행된다.

지난 7일 첫 번째 교육에서 여성 스스로가 행복을 느낄 수 있어야 좋은 아내와 좋은 어머니, 좋은 가정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은정 센터장은 “열린 어머니학교를 통해 어머니와 아내로서 느끼는 고민을 함께 나누고 어머니의 역할에 대한 재정립을 통해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오는 30일부터 동안 기혼남성을 대상으로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는 주제로 열린 아버지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며 열린 어머니, 아버지학교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센터 건강가정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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