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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9 17: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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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사)금산군새마을회는 8일 다목적군민회관 대강당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이날은 2017년 사업실적보고와 세입 세출 결산(안)을 의결하고 2018년 세입 세출 예산(안)을 심의하고 앞으로 3년간 금산군새마을회를 이끌어갈 회장을 선임했다.

새마을지도자 금산군협의회장을 3년간 역임한 길근섭 회장이 단독 출마해 대의원 38명중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길근섭 회장을 제13대 금산군새마을회장으로 추대했다.

새로 당선된 길근섭 회장은 “지난 6년간 전임 양현철 회장님이 하셨던 일을 이어받아 각급 회원단체인 협의회, 부녀회, 새마을문고를 잘 이끌어 충남에서 가장 우수한 새마을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금산군새마을회는 김장나누기, 밑반찬나누기, 연탄봉사, 집고쳐주기, 홀몸노인 목욕봉사 등 지역사회에서 많은 자원봉사활동으로 모범을 보이고 있다. 

길근섭 회장은 1963년생으로 남일면 새마을협의회장 5년, 새마을지도자 금산군협의회장을 3년간 역임했으며 2013년에는 남일면 협의회장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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