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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9 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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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 보건소가 시민과 귀성객의 진료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연휴기간인 15일부터 18일까지 비상 진료대책을 추진한다.

이 기간 동안 환자발생에 대비해 시 보건소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응급의료기관 2개소와 병·의원 18개소, 휴일지킴이약국 27개소와 비상진료를 실시한다.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9 보건복지콜센터, 시 보건소 상황실이나 시·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응급의료와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또 응급의료정보제공 서비스 안내시스템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앱을 이용하면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의료공백을 막고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평상시에 필요한 약품을 미리 구비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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