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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9 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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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사)한국농촌지도자청양군연합회는 9일 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기관단체장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2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농촌지도자회는 제21대 맹연환 회장이 이임하고 제22대는 신병철 회장을 비롯해 유상조, 이창영(남부회장), 김순선(여부회장), 이장복, 박희윤(감사), 이종창(사무국장)을 새로운 임원진으로 구성했다.

이날 취임한 신병철 회장은 “농촌지도자회가 청양군의 역점시책인 부자농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그 동안의 풍부한 경험을 살려 리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 이임한 맹연환 회장은 지난 3년간 농촌지도자회를 이끌며 충남농업활력축전과 각종 대회에서 우수지도자로 선발돼 각종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힘을 더했다.

맹연환 전 회장은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농촌지도자회가 발전하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탬을 줄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지도자회는 올해 주요사업으로 친환경농업과 충남 대표 쌀 삼광벼 확산, 고품질 농·특산물의 판로 확보, 청년농업인 육성, 선진지 견학, 화합대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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