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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1 19: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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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제16회 대통령기 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청양공설운동장에서 17개 시도 160개팀, 12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회는 대한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충남게이트볼협회와 청양게이트볼협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개회식에서 이석화 청양군수가 대회 유치와 게이트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게이트볼협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김복식 선수가 최고령자에게 수여되는 장수상을 수상했다.

경기결과 종합우승은 강원도, 준우승은 경상남도, 3위는 경기도가 차지했고 남자부 우승은 인천 강화교동팀, 준우승 강원 대표팀, 3위 강원 횡성팀으로 결정됐으며 여자부 우승은 부산 연합팀, 준우승은 충남 예산팀, 3위는 경남 밀양팀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이석화 청양군수는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통해 “게이트볼은 필드 위의 두뇌 스포츠로 힘들이지 않고 3시간 정도 운동하면 자신도 모르게 1만보 이상을 걸을 수 있어 어르신들에게 안성맞춤이며 청양공설운동장 천연 잔디 위에서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마음속에 품고 있는 열정을 펼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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