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사)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충남지회(아산)아산소비자상담센터는 명절 물가 안정 소비자가 앞장서자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명절때가 되면 제수용품이나 명절 성수품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가격 인상의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물가 오름세야말로 서민들의 가장 큰 고통이며 경기 침체로 인해 지출을 감소시키고 있는 마당에 차례상을 준비하는데 많은 부담을 안겨주고 있다.

따라서 소비자들 스스로 바른 정보를 가지고 설 성수품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물가안정을 소비자들 스스로 앞장서야 한다는 취지에서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아산지부 아산소비자상담센터는 9일 아산시 전통시장 명동거리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아산지부 아산소비자상담센터는 우리지역 상품 구매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고 명절에는 꼭 필요한 물품만 구입해 가격이 인상된 상품은 저렴한 대체품이 있는 경우 대체 상품을 구입, 물가안정은 소비자도 같이 동참해야 하며 정부, 생산자, 판매자, 소비자 모두가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하자,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권장하고 상대적으로 비싼 업소 이용을 자제하며 꼼꼼히 따져보는 똑똑한 소비자가 되자는 내용의 리플렛을 배포하며 건전소비생활 실천요령과 함께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