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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6 16: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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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은 6월부터 저소득층 초중고 자녀들을 대상으로 희망무지개 프로젝트 착한학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착한학원은 3생활권 학원장들이 저소득층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자 무료 또는 50% 할인 금액으로 재능기부와 후원을 하는 사업으로 현재 보람동과 소담동 관할 예체능 및 입시학원 16개소가 참여해 학생 7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람동과 자매결연한 금남면 아동에게도 신청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착한 학원을 이용하기 원하는 저소득층 아동은 보람동행정복지센터 또는 금남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보람동장은 “어린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주신 학원장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나눔과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에 더 많은 아동이 참여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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