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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6 1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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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홍성군 갈산면 새마을부녀회원 30여 명은 25일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도로변 가로화단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부녀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홍성군과 갈산면의 깨끗한 이미지를 위해 홍성IC 진출입로 인근 가로화단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데 주력했다.

갈산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봉사지만 우리 동네가 깨끗해지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나도록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다는데 보람을 느끼며 지속적으로 봉사가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살피고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갈산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갈산면의 아름다운 거리를 위해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지속적으로 주변 환경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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