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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9 19: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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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천안문화재단이 오는 7월 12일부터 21일까지 한뼘미술관 기획프로젝트로 Ode to youthː청춘예찬을 개최한다.

프로젝트는 청춘들에게 보내는 찬사의 메시지를 담아 지역 청년 예술가를 재조명하고 지역에서의 성장을 기대하며 그들과 함께 하는 전시와 시민참여형 아트웍 예술체험을 마련해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청년예술가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작은갤러리에서 단예동아트센터 16인과 삼거리갤러리에서 박서정 작가의 회화와 공예 작품 60여점이 동일기간 내 갤러리 2개소에서 동시 전시된다. 

더불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아트웍 예술체험이 전시기간 내 진행돼 직접 작품에 참여하고 설치함으로 시민들은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고 천안문화재단에서 운영 중인 한뼘미술관은 2016년 개관한 서북구청 별관 1층 작은 갤러리와 2017년 개관한 동남구청 별관 차량등록사업소 3층 삼거리갤러리가 있다.

한뼘미술관은 올해 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약40건의 대관 전시를 개최하는 등 시민들의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확대하며 생활 속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기획전시가 관람객에게는 저마다의 청춘과 나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청년작가들에게 우리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획 프로젝트의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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