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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9 19: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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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은 오는 7월 2일부터 8월 30일까지 환경오염 불법행위와 오염물질 유출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 단속을 벌인다.

군은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타 폐수를 무단으로 방류하는 등의 환경오염사고와 불법행위를 예방하고자 폐수배출시설, 대기배출시설, 폐기물 처리업소, 가축분뇨배출시설 등 26개소를 대상으로 중점감시 할 계획이다.

또 관내 지천을 비롯한 잉화달천과 무한천, 치성천 등 오염우려 하천과 4대강 유역 환경감시벨트를 중심으로 한 취약지역에 대해 순찰을 강화하고 집중 감시할 방침이며 특별감시기간 중에 환경오염신고 접수창구를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하며 특별 감시 단속 기간 내에 오염물질 무단투기 등 고의적 위반행위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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