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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2 17: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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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은 1일 휴일을 맞아 서울을지로 소비자단체 회원 45명을 초청해 농업 농촌의 가치 확산을 통해 도농 공감대 형성을 위한 청양 팜투어를 개최했다.

청양 팜 투어는 성공한 귀농인 석두환씨의 하니와 수니 블루베리농장을 방문해 사례발표를 통해 귀농귀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청양 로컬푸드매장 방문, 선한제빵소 견학 등의 코스로 직접 체험하며 느끼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소비자단체 김만순 대표는 “귀농귀촌의 꿈을 안고 온 청양에서 선진 영농현장의 우수한 농산물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시간이었고 나날이 발전되는 농촌의 모습과 친절한 청양의 민심을 느껴 회원들 모두 귀농하고 싶은 고장 1위로 꼽았다”고 말했다.

한편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를 "도시의 젊은 청년들이 농업에서 꿈과 희망을 찾아 농촌으로 오고 싶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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