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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2 18: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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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30일까지 정보화농촌지도자회를 대상으로 충남정보화농업인 전진대회 대비 정보화교육을 추진했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충남정보화농업인 전진대회는 오는 31일 개최되며 정보화이용 농업기술 융복합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충남정보화 농업인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며 작년 개최된 대회에서 천안시는 김미숙 대표가 블로거 장년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조영숙 대표가 정보화명인 충남1호로 선정되고 시군정보화 발표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회를 준비 중인 옥도령 대표는 “이제는 농업도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해야하며 시대의 흐름을 이해하지 못 하면 농업과 농민의 앞날은 어렵다고 생각해 교육에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상돈 연구보급과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참가하신 농민들께 감사드리며 4차 산업혁명은 어떤 분야보다도 농업에 필요한 만큼 앞으로 우리 농민들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토록 다양한 교육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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