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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6 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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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 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면사무소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지난 상반기 동안 서비스 대상자를 발굴해 지원한 실적 발표와 위원들이 새롭게 선정한 대상자에 대한 지원책을 비롯한 긴급복지 지원제도와 공동모금회 사업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정과 저소득계층 등을 지원키 위한 공공 민간 협력기구로 복지에 관심이 많은 민간단체와 봉사단체의 대표와 민간인, 공무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협의체 회의에서 지원 대상으로 추천한 가구는 현장방문 후 지원이 결정되면 주택 개보수, 의료비 지원, 자활을 위한 교육 훈련비 지원 등이 이뤄지고 그 밖에 다양한 자원과 연계해 개개인의 욕구에 적합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공공위원장을 맡고 있는 황우원 목면장은 “민관이 협력해 확고한 인적 안정망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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