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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2 10: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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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광역시는 설 연휴기간 동안 시청과 5개 구청 위생부서에 식품안전 비상근무 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총 6개 반 12명(시·구 각 1개 반)으로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시 비상연락 체계를 가동해 신속히 조사 처리하고 귀성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연휴기간 중 다중 이용시설인 역·터미널 주변 등에서 영업하는 음식점도 안내한다.

 

이번 설 연휴기간 중 영업하는 음식점 현황은 시청과 구청 당직실과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식품안전 상황실 연락처는 시청, 동구청 042- 251-4673, 중구청 042-606-6503, 서구청 042-288-3353, 유성구청 042-611-2093, 대덕구청 042-608-6 902이다.

 

대전시 이숙 식품안전과장은 “겨울철에도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으므로 음식을 먹기 전에 반드시 손을 씻는 등 식중독 예방 3대 수칙인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꼭 실천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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